왕의지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랜딩의 필요성 왕의지밀에서 어느덧 벌써 일하기 시작한지 2달이 되었다. 처음엔 단지 부모님께서 한달만 도와달라고 하셔서 시작하게 되었는데... 흠... 아마 1년이지 않을까? 맨 처음 프론트에서 일을 시작해서 이젠 세미나에 카페, 식당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는 중이다. 코로나가 끝나고 사람들이 이제 움직이기 시작하는게 눈에 보이는 것 같다. 왕의지밀에 처음으로 내가 기획하고 시작한 이벤트는 '왕을 잡아라'였다. 말 그대로 왕 옷을 입고 있는 나를 잡으면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주는 이벤트였다. 소소한 이벤트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흥미로운 경험을 줄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. 하지만 결과는 왕이 아이들이 찾아다니는 꼴이 되었다. 두번째로 기획한 이벤트는 어느 곳에서나 다 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 .. 이전 1 다음